가수 조갑경이 이경실 모녀의 모습에서 과거의 자신을 발견했다.
조갑경은 "예전에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 이경실의 딸 수아가 '엄마와 스킨십이 어색하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라며, 수아의 고백에서 엄마와의 추억이 많지 않은 자신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경실의 딸 손수아는 어색했던 엄마에게 먼저 다가가는 용기를 내 출연진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 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 쇼 JTBC '유자식 상팔자'는 9월 16일(수)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