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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이날 영어 교사는 팝송 '쉬즈곤'을 듣고 가사를 받아적는 형식의 수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샤킬오닐은 영어 받아쓰기를 하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은 슬쩍 추성훈의 답을 커닝하고, 추성훈이 모르는 부분은 직접 가르쳐 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후 답을 검증하는 시간 샤킬오닐은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그것은 오답이었고 강남은 "오 마이 갓"을 외치며 그를 놀려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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