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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은 오는 11월 7일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 위치한 베르사르 아키하바라(Bellesalle Akihabara)에서 '월드 오브 탱크'의 아시아-태평양(APAC) 대표와 북미 대표가 맞붙는 최초의 지역 대항 특별전 '퍼시픽 럼블(The Pacific Rumbl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현장은 트위치 TV를 통해 생중계되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퍼시픽 럼블'에 출전할 아시아-태평양 대표가 결정되는 APAC 토너먼트 시즌2는 지난 14일부터 참가팀을 모집하고 있다. '월드 오브 탱크'를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2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orldoftanks.kr/uc/tournaments)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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