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영화 '여교사'(감독 김태용/제작 외유내강) 촬영장에 통 큰 지원사격을 펼쳤다. 주야로 계속되는 촬영에 지친 스탭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식차와 커피차를 선물한 것.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의 무결점 미모 또한 시선을 모은다.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의상 없이도, 눈부신 형광등 미모와 모델들도 울고 갈 시원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는 것.
한편, 유인영이 출연한 영화 '여교사'는 남자고등학교의 여교사 효주(김하늘)와 새로 부임한 후배 여교사 혜영(유인영), 그리고 이들의 제자 재하(이원근) 사이에서 일어난 운명적 파문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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