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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강소라, 안용준♥베니에 직접 만든 화관 선물 '절친 인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9-16 11:09 | 최종수정 2015-09-16 11:10



택시 안용준 베니

택시 안용준 베니

'택시' 베니가 배우 강소라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베니는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절친 강소라에게 화관 선물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MC 이영자는 "베니가 은근히 마당발이더라. 강소라가 화관을 선물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베니는 "강소라와 노래 선생님으로 만나 취미나 교집합이 많아서 자주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강소라가 해외에 있어 결혼식에 불참하게 됐다. 그래서 미안했나보다"며 "직접 수제 화관을 만들어 웨딩촬영하기 전 날 집 앞에 와서 선물해줬다"며 두터운 친분을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베니는 '연예인 중 누구랑 친하냐'는 질문에 박건형, 강소라, 존박 등을 꼽으며 화려한 연예계 인맥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꾸며져 19을 결혼을 앞둔 9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베니 안용준이 출연해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안용준 베니

택시 안용준 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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