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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보영과 이광수, 이천희의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 사진이 공개됐다.
박보영과 이광수, 이천희는 권오광 감독과 함께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들이 출연한 영화 '돌연변이'는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영화를 소개하는 뱅가드 부문에 초청됐다.
한편 영화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됐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0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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