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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여심 강탈하는 '신속히' 첫 방송 인증샷 공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9-16 09:26



신곡 '신속히'로 컴백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검색어는 물론, 중국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몬스타엑스가 개성 넘치는 인증샷과 함께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겨 반응이 뜨겁다.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은 화려하게 첫 방송을 마친 몬스타엑스의 대기실 인증샷을 멜론 아지톡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몬스타엑스는 양손으로 자신들의 심볼인 'M'을 만들어 차트 1위를 목표라고 외친 대세 보이 그룹의 당찬 패기를 표현했다. 멤버각자의 개성을 나타내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알록달록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특히 화려한 컬러의의상은 몬스타엑스가 첫 방송 때 입었던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이라 더욱 돋보인다.

또 몬스타엑스는 "여러분이 보고싶어 신속하게 다시 왔습니다! 신속히!"라며 멤버들의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멤버 개별 컷도 공개했다. 민혁과 원호는 장난기 넘치는 애교 표정을 연출했고, 형원, 기현, 셔누는 부드러운 꽃미소를 지어보였다. 아이엠과 주헌의 개별 컷에서는 부드러운 미소를 띈 아이엠과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주헌의 상반된 매력이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몬스타엑스는 인증샷과 함께 "멜론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여러분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간 몬스타엑스 아지톡이 오픈 됐습니다!"라며 "앞으로 저희 아지톡을 통해 많은 소식 전해지길 바래요! 저희도 자주구경 올게요~"라고 말해 팬들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몬스타엑스의 인증샷을 접한 팬들은 "내게 와, 신속히!", "내 가수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여기로 자주 구경왔으면 좋겠다!" 등 몬스타엑스의 통통 튀는 모습에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를 통해 한터차트 1위에 등극하고, 중국 투도우 더쇼 사전투표에서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타이틀 곡 '신속히'는 힙합씬의 핫한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비트 메이킹을 맡은 곡으로일곱 멤버들의 남성미와 재치로 무장한 힙합 트랙이다.

한편, 새롭게 개편된 멜론 아지톡은 6500명의 국내외 아티스트 채널을 생성하여 아티스트의 인지도, 장르, 팬덤여부에 상관없이 팬과의 긴밀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공평하게 지원하는 모바일 팬 커뮤니티로 음악을 사랑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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