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인간미 넘치는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남심과 여심을 모두 사로잡으며 기대 이상의 예능감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하숙집을 직접 운영하게 되면서 집안 구석구석 청소를 도맡아 해야하는 상황에 귀엽게 투정부리거나 임수미와 티격태격 케미를 보이는 등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기도.
이는 평소 자신만의 색깔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동시에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우며 패션 및 뷰티 아이콘으로 이름을 드높이던 정려원의 또 다른 매력 발산으로, 처음 보는 그녀의 색다른 모습은 화려한 여배우이기 이전에 인간 정려원으로서의 신선한 매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한편,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는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