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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JAY AHN, 슈퍼루키 몬스타엑스 극찬. "미래에 어떤 장애도 없을 것"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9-16 08:10



슈퍼루키 몬스타엑스가 JAY AHN(제이 안)감독으로 부터 극찬을 받아 화제다.

지난 15일 몬스타엑스의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의 포토그래퍼인 JAY AHN(제이 안)과의 인증샷이 공개되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AY AHN 감독이 몬스타엑스에게 '몬스타엑스는 매우 카리스마있고 재능이 넘친다. 그들의 미래에는 어떤 장애도 없을 것이다.(It was great working with MONSTA X. They are very charismatic and talented. I see nothing but great things ahead for them!)' 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JAY AHN 감독은 파이스트무브먼트를 비롯, 크리스브라운, 오마리온 등 세계적인 팝스타의 뮤직비디오와 포토를 담당하며 현재 미국 내에서도 가장 핫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몬스타엑스는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 시즌4'에서 컴백과 동시에 TOP5에 진입하며 대형신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한터차트 1위와 중국 투도우 더쇼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신속히' 대형신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타이틀곡 '신속히'는 몬스타엑스의 힙합 신의 핫한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비트 메이킹을 맡은 곡으로 멤버들의 남성미와 재치로 무장한 힙합 트랙. '딴 남자에 눈길 돌리지 말고, 신속히 나와 연애를 시작하자'는 한 여자를 향한 당돌하면서도 패기어린 주제가 인상적이다. '철가방 매고 내게 와 부릉부릉 . 내게 와 신속히 부릉부릉' 등의 노랫말은 곡의 다이나믹한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 발매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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