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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며느리'
인영은 자신 때문에 춘자(고두심 분)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견딜 수 없었던 것.
춘자는 인영에게 자신의 딸을 하자고 말했고, 결국 인영은 "나 완전히 떴다. 우리는 다른 세계에 살고 있다"고 말하며 거짓말로 이별을 선언했다.
인영은 홀로 눈물을 펑펑 쏟아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 코믹 명랑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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