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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중국 영화산업, 무섭게 성장하는 것 같다."
이어 그는 "이전까지는 로맨틱코미디물 위주로 제작이 됐었는데 최근에는 블록버스터 위주로 제작에 들어가더라"며 "'차이니즈조디악'때 세계에서 가장 큰 세트장을 가보기도 했지만 이들은 돈과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전세계를 돌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이 성장할 것 같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탐정'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주인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의 비공식 합동 수사작전을 그린 영화로 2006년 제8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588 대 1의 경쟁을 뚫은 시나리오를 스크린으로 옮겼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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