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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 아이돌급 외모에 아이돌급 인기다.
최근 곽시양은 데뷔 1년 만에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거야'에서 '강기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가 하면 영화 '가족계획'에 연달아 캐스팅돼 김혜수의 연하남 애인 '지훈' 역으로 매력을 선사할 예정. 또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김소연과 함께 '시소 커플'로 출연, 신(新) 박력남의 면모를 선보이며 달달한 신혼생활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곽시양이 출연하는 영화 '가족계획'은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 주연의 영화로 '독' '1999, 면회'를 연출한 김태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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