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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보름이 중국 최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24회 금계백화영화제에 초청 받았다.
이번 영화제에서 그녀는 영화 '헤밍웨이'서 함께 호흡을 맞춘 중화권 유명 배우 까오슈광(高曙光), 그리고 감독 쉬청(徐程)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는데, 400여 개의 매체 및 관계자들과 영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 일정이 잡혀 있어 그녀와 작품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도를 실감케 하기도. 특히, 영화제 기간 중 드라마 촬영하면서 틈틈이 준비한 노래 '첨밀밀(甛蜜蜜)'을 선보여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중국 영화 '헤밍웨이'는 올해 말 중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며, 한보름은 현재 KBS 2TV 일일 드라마 '다 잘될 거야'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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