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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손' 최현석vs'느린손' 이찬오,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첫 '10분' 요리대결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9-14 21:12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이찬오 김영광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이찬오 김영광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사상 첫 '10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44회는 게스트로 배우 김영광이 출연한다. 김영광의 희망 요리는 놀랍게도 '10분 요리 대결'. 그간 셰프들은 15분의 제한시간을 두고 요리 대결을 펼쳐왔다.

대진 결과 '가장 빠른 손' 최현석과 '가장 느긋한 손' 이찬오가 맞붙게 됐다. 최현석은 예상대로 평소보다 더 빠르게 요리를 한 반면, 이찬오는 10분의 제한시간에도 불구하고 느긋한 요리를 펼쳤다.

김영광은 할말을 잃고 먹방에 집중했고, 동반게스트 하석진은 "전채부터 디저트까지 다 들어있는 맛"이라며 감탄했다.

김영광은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금토 미니드라마 '디데이'에서 환자를 살리겠다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인간애 넘치는 의사 이해성 역으로 출연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편은 14일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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