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다솜 류수영의 달달하면서도 애틋한 거리 데이트가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과 류수영은 문방구 앞에서 소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류수영은 달콤하게 다솜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 있고, 다솜은 수줍은 듯 살며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달달함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웃음을 머금고 있는 다솜과 류수영의 행복한 모습과 함께, 사진 마다 꼭 잡고 있는 두 사람의 손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진실된 마음을 확인하고 설레는 나날을 보내던 두 사람에게는 헤어짐의 위기가 닥친 상황. 서로를 놓지 않으려는 듯 손깍지를 끼고 있는 다솜과 류수영의 모습이 애틋함을 더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간 것인지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코믹명랑극이다. '별난 며느리' 9회는 9월 1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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