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미니시리즈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 제작 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지현우와 안내상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에 등극했다.
무엇보다 지현우는 대형마트 '푸르미 마트'의 과장 이수인 역으로, 안내상은 부진노동사무소의 상담소장 구고신 역으로 활약하는 만큼 드라마의 가장 중심 사건에 서서 블랙홀 같은 전개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특히, 극 중 지현우와 안내상의 직업인 대형마트의 과장과 노동 사무소의 상담소장은 겉보기에 공통점이 전혀 없기에 도대체 어떤 인연으로 만나 이야기를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JTBC '송곳'의 한 관계자는 "'송곳'은 반 사전제작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여유로운 환경 속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여기에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호흡까지 좋아 현장 분위기가 좋을 수밖에 없다. 지현우와 안내상은 첫 촬영부터 지금까지 찰떡같은 호흡을 보이고 있으니 두 베테랑 배우의 케미와 시너지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지현우와 안내상이 펼칠 환상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새 미니시리즈 '송곳'은 오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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