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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데미무어 전 남친과 열애설 '데이트 포착'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9-14 09:16


브리트니 스피어스-해리 모튼 <사진=TOPIC/Splash News>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4)가 훈남 사업가 해리 모튼(34)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사업가 해리 모튼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해리 모튼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한 스시 레스토랑에서 첫 데이트를 가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해리 모튼이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목격자는 "두 사람은 연인처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했다"고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데이트한 해리 모튼은 멕시코 음식인 타코 전문 체인업체 핑크 타코(Pink Taco)의 설립자이다. 그는 과거 데미 무어의 딸 루머 윌리스, 린제이 로한, 제니퍼 애니스톤, 데미 무어 등과 열애한 할리우드 플레이보이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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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해리 모튼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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