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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미국 프로농구 스타 샤킬오닐이 한국 학생들 앞에서 팝송 '쉬즈 곤'을 열창했다.
이어 강남, 추성훈과 한 반이 된 샤킬오닐은 자신의 키보다 작은 교실 문을 통과해 상대적으로 자그마한 책걸상에 걸터앉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샤킬오닐이 자신감을 보인 과목은 당연히 영어시간. 마침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팝송 '쉬즈 곤'을 활용한 수업이라 지켜보는 이들도 샤킬오닐의 활약을 은근히 기대했다.
방송은 15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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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킬오닐이 함께 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61회는 15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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