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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유노윤호 퇴소식 참석…"연인 아닌 친구로 참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9-03 21:40 | 최종수정 2015-09-03 21:40



유이 유노윤호

유이 유노윤호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겸 배우 유이 측이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퇴소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3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유이와 유노윤호는 가수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다"며 "열애가 아닌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 의혹을 일축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유이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서 퇴소한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모습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유이는 검은색 챙모자에 붉은 색 티셔츠를 입고 청바지를 입고 군복을 입은 유노윤호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유이의 옆에는 스타일리스트도 함께 했다. 특히 유이는 다음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이렇게 날이 밝았는데 급비가 내린다~놀러가고 싶다!!♡"고 적으며 전 날 입은 의상을 스스로 인증했다. 이는 유노윤호의 퇴소식 때 참석한 그대로의 의상이다.

이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이와 유노윤호의 관계가 '친구냐' '연인이냐'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친구사이 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훈련소 퇴소 후 제26기계화 보병사단 군악대로 자대 배치를 받고 복무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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