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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최정원이 첫 영화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정원은 장현성과의 호흡에 대해 "첫 스크린 도전이라 굉장히 떨렸지만 장현성씨와 함께 연기해서 편안했다" 며 "장현성의 연기는 매일 봐도 디테일이 살아있고 눈물이 난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에 장현성은 "극장에서 모든 것을 확인하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랑이 이긴다'는 무너져가는 가족 속에서 방황하는 아버지와 딸을 몰아세우는 어머니, 그리고 그 사이에서 방황하는 딸의 모습을 담은 영화로,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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