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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이 데뷔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짜리몽땅은 4일 공개하는 첫 싱글앨범 '밥은 먹었니'로 'K팝스타3' 이후 2년만에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2년간의 준비기간을 가지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해 팀을 재정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하모니와 가창력을 앞세워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데뷔곡 '밥은 먹었니'는 세련된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알앤비(R&B)적인 요소를 결합시킨 곡으로 상대방에게 '밥은 먹었니' 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마음을 표한하는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담아냈다.
한편, 짜리몽땅은 4일 정오 첫 싱글앨범 '밥은 먹었니'를 발표하고 6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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