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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행사의 여왕' 장윤정이 '힐링캠프' 다음 타자로 나선다.
장윤정은 '힐링캠프' 출연은 지난 2003년 5월 출연한 이후 2년여 만이다. 과거 출연 당시 부모님의 이혼 소송, 엄마와 남동생의 10억대 빚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해 큰 파장을 몰고 왔던 장본인이기에 포맷을 변경한 '힐링캠프'에 다시 출연한 장윤정이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내 안의 넌'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긴 무명시절을 보낸 뒤 2003년 '어머나'를 히트시키며 한국 트로트를 대표하는 가수로 성장했다.
한편 장윤정 편 '힐링캠프-500인'은 7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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