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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지드래곤, 男팬과 즉석 전화연결…깨알 성대모사에 '폭소만발'
이날 지드래곤은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인 개인방송이 될 것 같다"며 "무얼 해야할 지 모르겠다. 그러니 끼 있는 시청자들이 채팅창에 전화번호를 남겨달라. 할 것도 없는데 통화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후 지드래곤은 한 시청자의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이어 23살 남성팬과 통화가 연결됐고, 지드래곤은 팬에게 "무엇을 하는 친구냐"라고 물어보며 관심을 가졌다.
특히 지드래곤의 남성팬은 지드래곤의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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