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잘나가서 그래', 과거 "무대서 내려오면 공허한 느낌 들어" 고백 재조명

현아 '잘나가서 그래'

현아 '잘나가서 그래'

가수 현아의 신곡 '잘나가서 그래'의 19금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현아의 과거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현아는 과거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 시즌2'에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고백했다.

당시 현아는 "큰 무대에서 환호를 받고 집에서 자려고 하면 공허한 느낌이 든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현아는 "하루 정도는 조용한 곳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은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고 김신영은 준비해 둔 치킨을 선물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현아는 20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에이플러스(A+)'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 (feat. 정일훈 of BTOB)'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비비드톤의 강렬한 화면구성과 가요계 '섹시아이콘' 현아의 남다른 포스가 어우러지며 압도적 '비주얼 쇼크'를 선사한다.

현아의 컴백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는 최근 힙합씬 대세 장르인 '래칫(Ratchet)' 기반의 힙합 댄스곡으로 그간 '빨개요', 포미닛의 '미쳐' 등 현아와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작곡가 서재우, 빅싼초 콤비가 다시 한번 작사작곡을 맡았다. 만인의 워너비로 자리잡은 현아의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할 이 곡은 '대세 아이돌' 비투비의 랩퍼 정일훈이 피쳐링 및 작사에 지원사격해 그들만의 스웨그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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