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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옆 대한항공 부지 ‘복합문화허브’ 들어선다…韓전통문화 체험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8-18 23:08 | 최종수정 2015-08-18 23:59



경복궁옆 대한항공 부지

경복궁옆 대한항공 부지

경복궁 옆 미국대사관 숙소 부지에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허브'가 들어선다.

이 부지는 대한항공 소유로, 정부 예산 투입 없이 대한항공이 직접 짓는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정 2기, 문화융성 방향과 추진계획'을 공개했다.

또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은 1만5천석 규모의 야외무대인 아레나형 케이팝(K-Pop) 공연장으로 2017년까지 탈바꿈한다. 논란이 됐던 호텔은 일단 짓지 않기로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경복궁옆 대한항공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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