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돌' JJCC(제이제이씨씨)가 7인 7색 '넘사벽'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컴백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대 그리스 전사를 연상시키듯 일곱 가지 그로테스크 형태의 거울 조각 사이로 각자의 얼굴을 드러낸
JJCC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흑백 이미지 속 날카로운 눈빛으로 무언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몽환적 카리스마와 함께 압도적인 남성미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카리스마 일변도의 개인 컷들과 달리, 형형색색 헤어컬러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일곱 악동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멤버 보강과 함께 두 번째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인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스펙트럼은 물론 일곱 멤버들의 다채로운 감성 역시 두루 녹여냈다" 고 밝히며 "완전체의 모습으로 180도 탈바꿈한 JJCC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한편, 7인 체제로 전격 팀 컬러를 변신하고 가요계 컴백을 예고한 JJCC의 두 번째 미니앨범 'ACKMONG(악몽)'의 타이틀곡'어디야'는 오는 20일(목)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