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이 시청자들과 아쉬운 작별을 나눴다. 지난 16일(일)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너를 사랑한 시간'의 종영을 기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종영 인사를 전해온 것.
특별히, 소감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마지막까지 변함없이 훈훈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이진욱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모은다. 16회의 하이라이트였던 결혼식 씬에서 선보였던 네이비 컬러의 수트로 멋을 낸 이진욱은 흰색 꽃으로 만들어진 부토니케 하나만으로 '무결점 새신랑'으로 변신, 심플하지만 최원 만의 매력이 한껏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여심을 완벽 저격하고 있는 것.
한편,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주며 매주 주말 저녁 안방 여심을 사로잡은 이진욱은, 오는 20일(목) 개봉 예정인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또 한 번 여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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