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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진태현♥박시은 부부 "제주서 일+사랑, 리얼 방송하며 신혼생활"
이어 "완전히 내려 가는건 아니고요~ 좋은 기회가 생겨 교양같은 예능같은 즐거운 리얼방송을 하려 합니다 둘이 같이 하는거 괜찮을까? 진짜 많이 고민했지만 신혼 때 아니면 못해보겠다 그리고 내려가서 쉬는날 잠깐이라도 조카녀석들 볼 수 있겠다 하여 용기내어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방송을 얼마나 재미있고 즐겁게 임하는가 이것이 우리 두사람의 최대의 관심사"라며 "어마대단한건 아니지만 어제 좋은 감독님들 작가님들 만나서 소소하게 즐겁게 아름답게 여러분들에게 제주 라이프를 소개 할수있게 되어서 넘 기대되고 떨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은 5년 연애 끝에 지난달 31일 강남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제주도로 봉사활동을 겸한 신혼여행을 떠나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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