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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안재욱, 침실 침대+화장실 카메라 확인 후 "셋째는 글렀네" 폭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8-16 22:16


슈퍼맨 안재욱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재욱이 이휘재 집 침실을 확인 한 뒤 19금(?) 발언을 쏟아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안재욱이 이휘재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침대로 가득찬 침실을 보고는 화들짝 놀랐다. 이어 그는 "방 하나 전체가 다 침대네"라고 말했고, 이에 이휘재는 "쌍둥이라 어쩔 수 없다"고 답했다.

이후 안재욱은 "애들하고 매일 같이 자는거야?"라고 묻고는 "셋째는 글렀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안재욱은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준 후 땀을 닦으러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카메라를 발견했다. 이에 그는 "부부가 쓰는 화장실에 카메라가 있으면 셋째는 또 글렀네"라며 재차 이휘재 부부의 셋째를 걱정해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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