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강기영이 썬 레스토랑에 온 면접녀에게 현빈의 명대사로 작업을 시도?다.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몸매의 당돌한 면접녀에게 민수는 "너는 내 이름 알아? 나는 수 이라고 해. 허민수 라고도 하지. 근데 정예진씨는 언제부터 이렇게 예뻤나?"라며 시크릿가든의 현빈 대사로 면접녀에게 작업을 걸었다. 이는 수 허민수만이 보일 수 있는 귀여운 응큼 사심으로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하기 충분한 장면이었다.
'오 나의 귀신님'은 첫 방송 이후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13회 평균시청률 5% 를 돌파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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