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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무용수 못지 않은 특급 유연함 자랑하며 ‘요가 남신’ 등극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8-14 23:35


배우 이규한이 야밤 요가에 도전했다.

매회 핫한 소재로 많은 패션 피플들의 열띤 사랑을 받고 있는 TRENDY <스타일 라이킷>에서 MC로 활약중인 이규한이 화끈한 요가 열정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운동 복을 입은 채 매트 위에서 고난도 요가 동작을 소화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노란색 형광 펜으로 '규한이~'라고 적힌 팔 근육을 불끈거리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무더위 날리는 더위 퇴치법을 주제로 미드나잇 플로우 요가 체험에 임한 이규한은 첫 요가 도전임에도 의외의 유연성과 발군의 실력을 드러내 현장에 있던 많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규한 엄청 유연한데? 요가 교실 차려도 될 듯', '규한오빠 근육 자랑하는 거 왜 이렇게 웃기냐', '대체 저 글씨는 누가 써준 거야', '나도 요가 꽤 할 줄 아는데 같이 하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계 대표 패피 이규한의 남다른 요가 실력이 공개될 TRENDY <스타일 라이킷> 12회는 15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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