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한 인피니트 성규가 "결혼은 마흔 넘어서 한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팬들의 사랑이 너무 커서 그 사랑을 충족시켜줄 만한 여자를 아직 못 만난 것"이라며 "나도 가끔 팬들의 사랑과 여자친구의 사랑을 비교하곤 했다"고 말했다. 이에 성규는 "그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인피니트 성규가 밝힌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은 14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10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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