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의 숨은 히든 카드, 윤제문이 등장한다.
이에 가히 '미친 존재감'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윤제문이 지닌 파급력이 앞으로의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하세계로 복귀한 그는 드라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드라마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작두가 돌아오게 되면서 지하세계에 새로운 변화가 생기게 될 것"이라며 "윤제문의 관록 열연으로 더욱 쫄깃한 전개가 펼쳐질 테니 지켜봐달라"고 전해 오늘 방송을 향한 설렘 지수를 높였다.
촌철살인 카리스마로 무장한 배우 윤제문의 첫 등장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는 오늘(14일) 저녁 8시 30분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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