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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안내상 우현, ‘동성애 오해받은’ 30년 전 사진보니…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8-14 14:33 | 최종수정 2015-08-14 14:33



해피투게더 안내상 우현

해피투게더 안내상 우현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안내상이 우현과 동성애 의혹을 받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안내상은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해피투게더3)에서 우현과 과거 동성애로 오해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이날 안내상은 "우현과 연세대 동기다. 우현도 나도 여자친구가 없어 늘 붙어 다녔다"며 "우현이 술만 마시면 우리집에 와서 기타치고 노래 부르고 "고 말했다.

이어 "하필이면 그 당시 저희 아버지가 동성애 프로그램을 보신거다"며 "아버지가 진지하게 '끝내라. 정신차려라"고 말씀하시더라"고 털어놔 출여진을 폭소케 했다.

이후 안내상과 우현이 30년 전 서로를 끌어안은 채 뒹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고, 안내상은 "저러니까 오해를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안내상 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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