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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허지웅, “내 입술은 키스하기 좋은 두께”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8-14 13:48


JTBC '마녀사냥'의 MC 허지웅이 키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허지웅은 최근 '마녀사냥'의 2부 코너 '마녀 리서치'에서 실시한 '대한민국 남녀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키스 점수'에 대한 조사결과를 두고 대화를 나누다 자신의 키스실력에 후한 점수를 줬다.

그리고는 "내 전 여자친구들이 '네 입은 키스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입이다'이라고 말했다"며 자신의 입술에 대한 자신감을 어필했다. 또한, 허지웅은 "내 입술의 두깨감이 좋다"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입술 매력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키스 실력에 대해서도 "내가 최고"라고 자평하며 당당한 태도를 취했다.

'마녀사냥' 105회는 14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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