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기 윤아와 결별, 바빠서 만날 시간 없어 “친한 동료로 남기로 해”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8-14 10:44 | 최종수정 2015-08-14 10:45

2

이승기 윤아와 결별

이승기 윤아와 결별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13일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윤아와 이승기가 결별한 것이 맞다. 친한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아와 이승기는 지난해 1월 1일 연인사이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승기-윤아 커플은 열애 사실을 밝힌지 1년 9개월만에 결별하게 됐다.

이유는 '바빠서 만날 시간이 없다'였다. 윤아는 올초부터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 촬영으로 중국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았고, 이승기 역시 비슷한 시기에 영화 '오늘의 연애' 촬영과 새 음원 준비에 바빴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아는 새 앨범 '라이언 하트'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승기는 차기작 및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승기 윤아와 결별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