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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가수 이문세가 광복 70주년 특집 DMZ 평화콘서트에서 애국가를 열창한다.
한편, 오는 14일과 15일에 걸쳐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펼쳐지는 DMZ 평화 콘서트는 1부 '8천만 통일의 노래'와 2부 '감동과 화합의 하모니'를 주제로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과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다채롭고 의미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세계 최고의 팝페라 테너 알렉산드로 사피나, 아시아 최고의 반도네온 연주자 코마츠 료타와 고상지 등 세계적 음악가들이 이문세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1부는 14일 오후 9시 30분, 2부는 15일 밤 12시 4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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