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밴드로 돌아온 '원더걸스'가 유람선 선상에서 컴백 후 첫 팬미팅을 갖는다.
이날 팬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원더걸스 멤버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원더걸스는 오랜 시간 동안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지니는 행사 종료 후 원더걸스와 함께한 유람선 데이트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지니 매거진 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kt뮤직 컨텐츠사업본부 홍상욱 본부장은 "컴백 후 처음으로 열리는 원더걸스 팬미팅에 지니 고객들을 초대해 멤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유람선이라는 이색적인 장소에서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고객들에게 더욱 소중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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