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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탈퇴' 설리 근황, 남주혁과 화보촬영 '연인 케미 폭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8-07 19:56 | 최종수정 2015-08-07 19:56


설리 에프엑스 탈퇴

'에프엑스 탈퇴' 설리 근황, 남주혁과 화보촬영 '연인 케미 폭발'

에프엑스 설리가 그룹에서 탈퇴하고 본격 배우의 길을 걷는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공개된 모델 출신 배우 남주혁과의 투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설리&남주혁. 남자들의 잇걸, 여자들의 잇보이가 '하이컷'에서 커플을 이뤘습니다. 촬영 내내 달달한 케미를 연출, 에디터의 마음도 덩달아 두근두근했다죠? 94년생 동갑내기 커플의 화보는 2주 뒤 공개됩니다. 커밍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설리와 남주혁은 화보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 청순한 미모의 소유자인 설리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훈훈한 비주얼의 남주혁은 다정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설리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7일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명 멤버로 그룹 활동을 이어간다.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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