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어머니가 기욤과의 작별에 아쉬운 눈물을 흘렸다.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자 어머니에 대한 걱정이 가득했던 기욤은 어머니를 안아드렸고, 어머니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다른 여느 '내 친구 집' 어머니들처럼 아들을 보내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끝까지 기욤의 손을 놓지 못했다.
한편, 퀘벡 투어를 하기로 한 유세윤, 장위안 등 친구들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퀘벡의 아름다운 곳들을 관광하며 퀘벡의 매력에 푹 빠지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버스킹을 하고 있는 퀘벡 현지 음악인과 함께 합주를 하고, 노래를 부르는 등 마지막 날까지 퀘벡을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기욤 어머니와 친구들의 아쉬운 작별 인사는 8월 8일 토요일 밤 9시 50분,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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