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WHY?]배우 최지우가 데뷔 22년만에 케이블 드라마에 도전하는 이유는?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8-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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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tvN

금토드라마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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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작가

소현경,

연출

김형식,

제작

JS픽쳐스)에

최지우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나는

것.

특히

데뷔

이후

최초로

케이블

드라마에

도전하는

최지우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로

데뷔

22년차인

최지우는

다수의

작품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자타공인

흥행보증수표로

인정

받고

있는

배우다.


동안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청순

가련한

여주인공부터

새침한

차도녀,

미스터리한

여인까지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활약해왔다.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통해


한번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최지우가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

세가지를

짚어보자.

이유

1.

캐릭터

:

15학번

새내기


38세

여주인공

하노라

캐릭터

매력에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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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adfork-spchosun-1'>최지우는

'두번째

스무살'을

선택한


번째

이유로

'하노라'

캐릭터의

매력을

꼽았다.

최지우가

연기하는

여주인공

하노라는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20년이


인물.

아들과

남편에게

인정

받기

위해

38세의

나이에

대학에

입학,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된다.

20세의

아들을


엄마이자

대학교

새내기인

하노라는

이전까지의

작품에서는

찾아



없는

이색적인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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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align:center;'>최지우는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해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려는

도전적인

여주인공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이상

누군가의

부인이나

엄마로서가

아니라,

잃어버렸던

자신의

모습을

찾고

성장해

나가는

하노라의

당찬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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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로

돌아온

최지우의

새로운

도전에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최지우

특유의

밝고

활기찬

연기와

실제

스무살

못지

않은

동안

외모,

그리고

센스

있는

캠퍼스룩은

어떨지

높은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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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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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2.

김형식

감독

:


최지우X김형식

두번째

만남!

"감독님에

대한

무한

신뢰있다!"

'두번째

스무살'을

연출하는

김형식

감독과

최지우는

이번이


번째

만남이다.

이미

전작

'수상한

가정부'를

함께했던

이들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

크다.

최지우는

"김형식

감독님의

작품에

참여하기

전부터

감독님

드라마의

팬이었다.

히트메이커인

김형식

감독님에

대한

무한한

신뢰

때문에

주저

없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최지우는


"지난

작품에서도

감독님의

애정

어린

조언과

뛰어난

연출

덕분에

이전과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일


있었다.

김형식

감독님과

함께

하는


번째

작품이니만큼




강해진

시너지가

폭발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이유

3.

tvN

:

"tvN에서의


드라마

도전,

신인

같은

설렘

느낀다!

밝은

에너지

전할

것!"

'두번째

스무살'은

최지우의


tvN

드라마다.

최지우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와

'삼시세끼'

등을

통해

출연진들과의

알콩달콩한

케미는

물론,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한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최지우가

금토드라마도

성공시키며

흥행

가도를

이어나갈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최지우는

"tvN

드라마는

처음이다.


도전이라

그런지

많이

긴장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신인이


듯한

설렘이


크다.

촬영장을


때마다

항상

들뜨고,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과

기분

좋은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특유의

밝고

경쾌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지우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되는

tvN

'두번째

스무살'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

28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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