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이현이
당시 이현이는 "남편이랑 있을 때 꽁꽁 숨어 샤워를 한다. 근데 남편이 몰래 위로 훔쳐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윤종신은 "얼마나 좋은 거냐. 남편의 독특한 시각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게 정상의 범주에 들어간다. 변태가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8월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이현이의 남편이 깜짝 등장해 임신한 아내의 방송 출연을 응원했다.
이현이 남편은 이현이에게 "3년동안 되게 많은 일이 있었고 일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요즘 아기가 생겨 당분간 일을 못하는 상황이 됐다. 희생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 옆에서 보고 있는데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2012년 1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에 골인, 현재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