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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이 자신의 존재를 숨겼다.
결국 한 경장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고, 병문안을 간 최성재는 마침 정신을 차린 그에 "그날 일 기억나세요?"라 물었다.
이에 한 경장이 단편적인 기억만이 남았다고 털어놓자 성재는 "천만다행이에요, 이만하길. 누님이 지금 담당의사 구하러 가셨어요"라 말했다.
이런 가운데 악귀에게 점령당한 최성재의 불우했던 과거가 그려지며 앞으로의 내용 전개에 시선이 쏠렸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로맨스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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