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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타이거JK 아들 조단, 못본사이 폭풍성장…엄마아빠 판박이 외모 '훈훈'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7-31 17:41 | 최종수정 2015-07-31 17:42



윤미래 타이거JK

윤미래 타이거JK

윤미래가 DJ 보이즈노이즈와의 협업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들 조단 근황이 덩달아 관심을 모은다.

지난 3월 24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윤미래-타이거JK부부가 출연해 아들바보를 인증했다.

이날 윤미래는 "조단이가 너무 빨리 크고 있다. (타이거JK가) 아직까지 조단이한테 쿨한 아빠이고 싶어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워한다"고 운을 뗐다.

타이거JK는 "인정한다. 미래바보 조단바보 사람바보다"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지 역시 "형은 조단이가 해달라고 하면 다 해준다"고 타이거JK의 아들 사랑을 인정했다.

이후 윤미래는 "엄청 힘들 때 오빠가 영웅처럼 나타나서 다 해준다"고 가장으로서 타이거JK를 칭찬했다.

특히 방송을 통해 공개된 조단은 훌쩍 커버린 키와 비교적 성숙해진 언행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31일 윤미래 소속사 측은 "윤미래와 글로벌 DJ 스타인 보이즈노이즈(BOYZ NOIZE)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캡처 더 시티(#Capture The City)'가 오늘(31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고 밝혔다.

'#캡처 더 시티'는 출퇴근시간의 교통정체, 지하철 소리, 사무실에서의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 등 서울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는 소음을 음악으로 재탄생 시킨 곡이다. 보이즈 노이즈가 그 소리들을 활용하여 샘플링 기법으로 음악을 만들고 윤미래가 직접 쓴 랩을 더해 완성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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