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팬들의 든든한 지원 사격에 햇살미소가 만개했다.
더불어 팬들의 센스가 돋보이는 "이열 치열! 삼계탕 먹고 더위를 날려~ '여자를 울려' 시청률 고공행진 기원!"이라는 응원 메시지는 현장을 폭소케 해 더욱 화기애애한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팬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동한 김정은은 활기를 되찾으며 그 날 촬영 마지막까지 혼신의 연기를 선보였다고. 또한 그녀는 출연하는 배우들과 스태프 한 명 한 명을 손수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까지 더했다.
한편 김정은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를 빨아드리는 블랙홀 열연으로 잇따른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그녀가 선보일 맹활약들에 안방극장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팬사랑마저 남다른 국민 여배우 김정은은 내일(1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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