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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순봉 패셔니스타, 네 남자의 '4색 비주얼'

기사입력 2015-07-31 08:42 | 최종수정 2015-07-31 08:50


tvN '삼시세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옥순봉 4대 천왕'이 공개됐다.

30일 tvN '삼시세끼-정선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옥순봉 형제'로 불리는 이서진과 옥택연, 김광규와 게스트 손호준의 사진이 나란히 게재됐다.

먼저 '옥순봉 패션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서진은 작업복 같은 꾸깃거리는 셔츠를 입고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옥택연은 민소매에 스냅백을 착용한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을 앙다문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옥순봉 순수왕'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광규는 '옥순봉 농사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밭에 둘러싸여 얼굴 조차 보이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삼시세끼' 시리즈에 모두 출연하는 기록을 세운 손호준은 제작진으로부터 '옥순봉 잘생김 과잉왕'이라는 특급 별명을 얻으며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조각같은 외모를 뽐내는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31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정선편'에는 게스트로 손호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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