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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출신 김라나가 예상과는 달리 홈런시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라나는 롯데자이언츠 측에서 특별히 제작한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고 예상했던 패대기 시구 대신 홈런시구를 선보여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걸그룹 나인뮤지스 탈퇴 후 EDM DJ로 변신한 김라나는 가수 브로(Bro)와 브로잭(Prozac)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앨범 GM브로잭의 '삼겹살에 김'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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