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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의 신곡 '예뻐서'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29일 발매를 앞둔 세 번째 싱글앨범 'BEAUTIFUL(뷰티풀)'에는 김도훈, 김이나, 구름이 등 언더와 오버를 가리지 않는 프로듀서진이 유승우와 함께 작업을 한 것으로 밝혀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승우는 지난 2월 소속사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 이번 앨범은 그 동안 작업에 매진해 온 유승우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불패의 '히트메이커' 제작시스템이 만난 첫 결과물이라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소속사측은 "유승우는 소년과 청년의 야누스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컴백에서는 유승우가 갇혀있던 기존의 틀을 벗는 작업이 될 예정이다." 고 전했다.
한편 유승우는 7월 29일 컴백을 앞두고 압구정동 엠아카데미 '엠콘서트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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