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과 열애…광고 촬영 중 ‘백허그’ 달달

신민아 김우빈과 열애 / 사진=지오다노

신민아 김우빈과 열애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한 광고 촬영 모습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월 공개된 한 의류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에서 김우빈과 신민아는 사랑스러운 표정 포즈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백허그 포즈를 취하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22일 신민아의 소속사 마더 컴퍼니 측과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2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5월께 만남을 시작했고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몰래 데이트를 즐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KBS 새 드라마 '오 마이 갓'의 출연을 결정 지었다. 김우빈은 영화 '스물'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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