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국가대표 야구게임 '마구마구', 서비스 10주년 맞이 콘텐츠 추가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5-07-23 11:58



국내 대표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우선 단 한 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모드'를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한다. 이 모드는 별도의 입장권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승 시 Big5구매권, 레어보존권, 30만거니(게임재화), 10만거니, 선수카드구매권 중 1개로 교환 할 수 있는 우승 트로피를 제공한다.

또 같은 등급의 이용자간 1대1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었던 '래더모드'에서 '다대다모드'를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이 모드를 통해 실제 야구 경기처럼 실력뿐 아니라 팀워크의 묘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8월 2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접속 이용자에게 잠재력-레벨업 패키지, 조합 행운권 등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1000만거니, 랜덤레어 카드, 엘리트교환권 중 1개로 교환할 수 있는 10주년 스폐셜 랜덤 박스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내 클럽에 가입하면 10만 거니를 지급하고, 처음 가입하는 회원이 많은 클럽의 이용자 전원에게는 가입 이용자 수에 따라 풍성한 거니 및 카드 구매권을 추가 제공한다.

넷마블은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마구마구'를 사랑하고 즐겨주신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에서 대규모 이벤트는 물론 신규 콘텐츠까지 많은 준비를 했으니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국내를 대표하는 온라인 야구 게임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이용자들과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마구마구'는 누적회원 수가 900만 명이 넘는 국내 부동의 1위 PC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